MC>
올 겨울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사상 최대의 한파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인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우리 정부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이예지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행정사무관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올해는 지난해 보다 열흘이나 앞당겨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기간’을 정했다고 하죠.
어떤 내용인지 짧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2>
동절기에 특히 취약한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어떤 사람들이 대상자에 포함되나요?
3>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내는 게 가장 중요할 텐데요.
그런 사람들을 찾아내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4>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국민들을 먼저 찾아내신다는 말씀이군요.
혹시 이렇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발굴된 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는 무엇이 있는지요?
5>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먼저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좋은 사례이군요.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하더라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결국 각 가정을 찾아가서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몫이 클 것 같습니다.
6>
그럼 이렇게 찾아낸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받게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7>
어르신들은 특히 추위에 취약한데요, 어르신들을 위한 대책은 없습니까?
8>
겨울마다 노숙인이 추위로 사망하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참 씁쓸한데요.
이를 위한 대책은 마련되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9>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잘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어디로 문의하면 되나요?
10>
마지막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말씀하신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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