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어서 라이브 이슈 코너 이어가겠습니다.
어르신 기획, 어르신 감독, 어르신 주연에 어르신 스텝들까지 기획부터 제작-출연까지 오롯이 시니어들의 힘으로 영화를 만들어낸 '해피 미디어 단'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시니어만의 시각으로 어떤 영화가 탄생했을지 영화 ‘남편이 달라졌어요’ 감독과 주연 배우, 두 분을 모셨습니다.
1. 유>
‘해피미디어단’ 소속으로 영화에 참여하게 되신거라구요?
‘해피미디어단’은 어떤 모임인지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2. 최>
영화감독이라는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이번에 만드신 영화에 대한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MC>
잠시 간략하게 영화 내용 좀 보고 갈까요?
3. 최>
얼마 전 시사회도 성황리에 마쳤다고 들었습니다.
시사회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소감도 궁금하네요.
4. 유>
‘철없는 남편’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이런 에피소드를 주제로 정하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5. 유>
이번에 배우로 참여한 것도 새로운 경험이셨을 것 같은데. 어떤 역할이었는지 소개해주시겠어요?
6. 유>
경제관념 없는 남편~ 역할 배우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어떠셨어요?
특별히 연기에 어려운 부분은 없으셨나요?
7. 유>
시니어로서 또 다른 시니어를 연기하면서, 사람들이 가지는 어르신-노인에 대한 편견들 많이 느끼셨을 것 같은데요.
어떠셨나요?
8. 최>
제작과정도 꽤 길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준비하셨다구요?
자세한 제작과정 소개도 좀 부탁드립니다.
9. 최>
영화를 전공하셨거나 오래 해 오신 분이 아니라서 전문적인 기술들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10. 최>
'남편이 달라졌어요'라는 영화를 지휘하면서 가장 중점을 줬던 부분이라면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라고 할까요?
11. 유>
헌데 유 배우님은 또 다른 직업이 있죠.
바로 ktv 국민기자로 활동하시잖아요.
국민 기자를 하면서 가장 뜻 깊었던 취재 내용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었을까요?
12. 유>
최근 기자와 배우, 모두 경험하시면서 '아직 시니어는 할일이 많다'라는 생각, 하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을까요?
13. 최>
감독님은 또 다른 주제로 다른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 안드시던가요?
한번 물꼬를 텄으니 욕심도 생기실 듯한데 어떠세요?
14.
두 분 모두 인생 2막 시니어 영화인으로서 도전을 시작하셨잖아요.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 동시대를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MC>
또 다른 영화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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