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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국무회의···"가짜뉴스 경계·정책추진 속도"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제34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려운 대외환경 속, 정부가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미중 무역갈등에 일본의 경제 보복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대내외적 요인으로 우리...
방송일자 :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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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수석보좌관회의···"감정적 대응 안 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 보복에 감정적 대응을 해서는 안 된다면서, 결기를 갖되 근본적 대책까지 생각하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을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을 재차 비판했습니다.
경제...
방송일자 :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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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위원장과 오찬···'위원회 간 협업' 당부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정과제위원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농촌문제를 풀기위해서는 지자체와의 협업이 필요하고 저출산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교육지원, 주거 등 교차하는 부분들이 많다"면서 위원회들 간에 협업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정과제위원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해 ...
방송일자 :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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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차관 김용범·국정원 1차장 최용환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김용범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최용환 주 이스라엘 대사를 임명했습니다.
김용범 차관은 대표적인 금융통 경제 관료로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최용환 차장은 30여년 간 국정원에서 일해온 해외정보 분야의 전문가로 미국공사 등을 지냈습니다.
방송일자 :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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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할머니 편지 공개···"가슴 뭉클"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충청도 할머니들이 보내온 손편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51명의 충청도 할머니들이 최근 요리책을 냈다며, 요리책 저자인 할머니 두분이 보내온 편지 내용을 지난 12일 SNS에 공개했습니다.
할머니들은 편지에 "못 배운 한이 컸는데, 뒤늦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는 공부하러 가는 낙으로 살고 있다"고 적...
방송일자 :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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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 1번가 (98회)
국민소통 1번가 98회
방송일자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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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 조국·과기 최기영·주미대사 이수혁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8명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수혁 민주당 의원이 각각 법무부 장관과 주미대사에 내정됐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장관 등을 포함해 8명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했습니다.
녹취> 고민정 / 청와대 대변...
방송일자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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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 없는 게임···자유무역 외치던 日 이율배반"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는데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자유무역을 주장해온 일본의 이율배반적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국민경제자문회의
(장소: 지난 8일,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이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배제한 조치가 양국 경제와 국민 모두에게 이롭지...
방송일자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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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기업 방문···"정부 적극 뒷받침"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 이후 처음으로 국내의 한 소재부품 기업을 찾았습니다.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조치가 기술력으로 무장한 강소기업에게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장소: 로봇 전문기업 'SBB테크' 방문 / 지난 7일...
방송일자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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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靑 직원에게 '90년생이 온다' 선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선물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여름 휴가철, 책을 읽으며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문 대통령이 직원들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그들의 고민도 ...
방송일자 : 201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