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손자의 한 마디에 빵빵~ 웃음 터진 청와대 주민 초청 음악회 풀스토리!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음악회에는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등 청와대 인근 주민과 중고등학생, 종로구청과 동 주민센터 직원, 서울맹학교, 서울농학교 학생과 교사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는데요.
청와대로 인해 교통과 통행 등에 불편함을 겪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입니다.
음악회 이름 '달빛이 흐른다'처럼 이 날은 달빛도 흐르고 감미로운 음악도 흐르고~
흥겨운 음악에~ 청와대 식구와 주민들 모두의 입가에 웃음이 흘러 넘쳤는데요!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차도남(?) 친손자가 함께해, 이웃간에 더 가족같은 분위기가 되었다는^^
음악회의 풍경, 문워크에서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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