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7월부터 시행되는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 "임금감소나 경영부담 등의 우려가 있지만, 300인 이상 기업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노사정이 협력해 노동시간 단축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24회 국무회의 문재인 대통령 모두발언 풀버전,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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