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와 민주 유공자 가족들, 군 의문사 순직자 가족, 세월호 침몰 당시 제자들을 구하다 순직한 단원고 교사의 유족과 수색지원 중 순직한 소방관의 가족 등 2백여 명을 초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오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정성을 다한 보상과 예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정의가 보상받는 나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말 풀버전과 함께 오찬 풍견을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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