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갑작스런 사고로 순직한 고 김신형 소방관과 교육생 신분으로 사고를 당한 고 김은영, 문새미 교육생.
정식 임용이 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할 뻔 했으나 소방공무원임용령 개정으로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똑같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희생했는데도 신분 때문에 차별 받고 억울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소방공무원의 묘역을 찾고 유가족을 위로한 현장,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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