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일 2018년도 예산안 이후 1년 만으로, 이번이 3번째 시정연설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가 내년도 국정방향"이라며,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은 470조5천억 원 규모로 올해보다 9.7%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안의 특징으로는 일자리 예산 대폭 증액, 혁신성장 예산 증액, 사회안전망 예산 증액 등을 꼽았는데요.
이러한 2019년도 예산안이 시행되었을 때,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도 PPT와 함께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