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역사기념공원은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시절(특히 1976-1983년간)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북쪽 라플라타 강변에 조성된 것으로 당시 희생자는 약 3만명으로 추산된다.
5월광장 어머니회는 당시 실종되거나 강제로 입양된 반체제 인사들의 자녀를 찾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41년간 매주 목요일 대통령궁 앞의 '5월 광장'에서 항의 집회를 열며 군사정권의 만행에 대한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왔다.
문 대통령은 5월광장 어머니들의 사연을 하나하나 들으며 위로하고 한-아르헨티나의 민주주의를 향한 닮은 여정을 공유했습니다.
국립역사기념공원 방문 풀스토리를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