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장 격려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으로 재외공관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나누며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대한민국 외교부 180명의 재외공관장이 자리했습니다.
대통령은 "올해 우리 외교에 많은 일이 있었다" 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건강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지난 11월 싱가포르 순방 당시 쓰러진 김은영 외교부 국장을 언급하며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여러분의 노력이, ‘내 삶이 외교로 나아졌다’는 국민의 체감으로 열매 맺기를 기대합니다." 라며 격려사를 마무리했는데요.
그 현장을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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