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부롱 교량 건설사업은 브루나이만을 사이에 두고 동(템부롱·저개발지역), 서(무아라·개발지역)로 나뉜 국토를 연결하는 해상 12㎞, 육상 10㎞의 교량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브루나이 경제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2조 원 규모의 대규모 국책사업인데요.
이중 핵심구간인 13.65㎞ 길이의 해상 공구를 지난 2015년 대림산업이 약 7천억 원에 수주해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템부롱 교량 건설현장을 찾은 문 대통령에게 대림산업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진솔하게 꺼낸 이야기는 무엇인지, 그 현장을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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