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 멀리서 들려오는 이 예쁜 소리 무엇?
문워크, 켜줘!
김정숙 여사는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마지막 날인 3월 14일 오전(현지시간)
스리푸트리 과학중등학교에 방문해 현지 학생들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했습니다.
스리푸트리 과학중등학교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먼저 한국어 수업을 시작한 10개 학교 중 하나로, 1~3학년 69명의 학생들이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요.
눈빛 반짝, 열정 가득한 학생들의 모습에 김정숙 여사는 "한국어를 배운다고 그러니까 고맙고 그래서 마음이 떨렸다"며 "여러분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 태권도 동아리 학생들의 절도 넘치는 태권도 시범부터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추는 모모랜드 뿜뿜 춤과 전통춤공연까지!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마지막 날
김정숙 여사의 뜻깊었던 만남을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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