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창간 61주년을 기념해 1957년 언론인들이 제정한 날인데요.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신문은 우리 사회의 거울"이라며 "신문인의 양심이 자유롭게 발현되고 신문이 힘없는 사람, 소외된 사람들을 대변할 때 우리 사회가 더 나은 공동체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진실한 보도, 공정한 보도, 균형 있는 보도를 위해 신문이 극복해야 할 대내외적 도전 3가지도 함께 언급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제63회 신문의 날 기념 축하연 축사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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