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은 안강평야를 중심으로 집단화된 들녘을 갖춘 경주의 대표적인 쌀 주산지인데요!
최근 이곳 농촌 풍경이 확 달라졌다고 합니다.
논 위를 날아다니며 비료를 뿌리는 만능일꾼 농업용 드론부터 스스로 척척 모를 심는 자율주행 이앙기까지~ 신기방기!!
맨발로 논에 들어가 허리 숙여 손수 모를 심던 시절은 옛날이야기가 됐는데요.
농기계가 스마트해진 덕분일까요?
문 대통령은 옥산마을에 귀농한 젊은 농부 부부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들 젊은 농부 부부와 농촌의 현실과 고충, 농업의 장래성 등에 대해 대화를 이어간 문 대통령은 직접 이앙기를 운전해 모내기를 해보는가 하면, 드론으로 비료를 살포하는 작업도 시연했습니다.
그야말로 "오늘은 내가 농부!"가 된 문 대통령의 땀뻘뻘 난 하루 풀스토리를 문워크에서 알차게 전해드립니다^^
(일한 뒤 먹은 국수 새참이...꿀맛인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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