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턱시도를, 김 여사는 한복을 입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양국 수교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한국의 오랜 친구 노르웨이를 국빈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노르웨이와 한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양 끝에 떨어져 있지만, 공통점이 많다. 개방과 교역을 통해 반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고, 도전에 맞서 운명을 개척해 왔다”며 친밀감을 표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서 대통령 본인의 가족사와 노르웨이와의 인연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훈훈했던 국빈만찬의 현장 문워크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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