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루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의 방한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지난해 양국 간 교역 규모가 역대 최고치인 27억 불을 기록하는 등 교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양국 간 FTA의 조속한 타결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정상회담이 종료된 후, 문 대통령과 리블린 대통령의 임석 하에 고등교육 협력 및 수소경제 협력에 관한 총 2건의 정부 부처·기관 간 MOU가 체결되기도 했는데요.
문 대통령이 "진솔하고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한 한-이스라엘 정상회담 모두발언부터 MOU 서명식, 공식오찬까지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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