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강하다’는 뜻의 미얀마, 그리고 ‘전쟁이 끝난 곳’이라는 뜻을 가진 양곤!
문재인 대통령은 9월4일(현지시간)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한-미얀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한-미얀마, 상생과 번영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93개사에서 200여명의 경제사절단과 미얀마 민 쉐 부통령을 비롯 주요 부처 장관과 기업인 250여명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기공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미얀마 경제협력산업단지’는 양곤주 야웅니핀 지역 225만㎡에 약 1,300억원 규모의 산업단지를 만드는 사업으로, 우리나라 LH와(40%), 미얀마 건설부(40%) 그리고 글로벌 세아(20%)가 합작법인을 구성해 2024년에 완공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소개하며 미래지향적 협력 방향 세 가지를 소개했는데요, 문워크에서 확인해 보자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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