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세 번째,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아홉 번째 한미정상회담이 미국 뉴욕에서 9월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5분까지 예정된 시간(45분)을 넘긴 1시간 5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문 대통령이 묵는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로 찾아와 개최되었는데요.
문 대통령 숙소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및 안보에 핵심축으로써 추호의 흔들림도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양국 간 경제 협력을 포함해 호혜적이고 포괄적인 방향으로 한미동맹을 지속·강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의 모두발언과 결과 브리핑을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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