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에서 한·일·중 협력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두보초당은 당나라 시인인 두보가 한동안 거주했던 곳인데요.
이곳에 도착 후 3국 정상은 함께 두보초당 내부를 걸으며 안내자의 설명을 들은 후 서명식장으로 이동해 각자 봉투에 서명을 한 뒤, 세 정상 모두 봉투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끝으로 기념식수를 한 세 정상! 리커창 총리는 기념식수 후, “이 나무가 영원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세 정상은 활짝 웃으며 기념식을 마무리했습니다.
한·일·중 협력 20주년 기념행사,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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