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월 4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축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경제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당부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회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신종코로나 확진자 격리시설이 있는 지역의 광역단체장과 우한 교민 임시 생활 거주지가 있는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방역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등의 역할과 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해 줄 것을 주문했던 국무회의 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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