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월 28일 오후, 여야 정당대표들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11월 10일 (문 대통령 모친상 조문에 감사의 의미로 청와대 초정) 이후 110일 만이자 취임 후 6번째 만남입니다.
이번 회동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민생당 유성엽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참석했는데요.
추가경정예산 등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여야 정당대표 회동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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