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월 26일 오후,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7개국이 초청되어, 총 27개국의 정상들이 모였는데요.
문 대통령은 한국의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의 3대 원칙 아래 도입되었던 진단시약, 드라이브 스루, 자가격리 앱과 같은 창의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며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방역 활동과 금융안정정책 내용을 적극 공유했습니다.
더불어 국제사회의 연대 강화와 정책 공조를 위한 정보 공유와 치료제 개발 협력, 글로벌 금융안정망 강화 등을 제안했는데요.
G20 회원국 정상들과 공동 대응 조치를 담은 ‘코로나19에 관한 공동성명문’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참석국 :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한민국, 독일, 러시아, 멕시코, 미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캐나다, 터키, 프랑스, 유럽 연합, 스페인, 싱가포르, 요르단, 스위스, 베트남, UAE,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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