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4월 23일 오후, HMM의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에 참석했습니다.
명명식은 선박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 외에도 건조 절차의 마침표를 찍고 무사 항해를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인데요.
김정숙 여사는 선박 명명 및 명명줄 절단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 항해를 기원했습니다.
환영사와 기념사, 축사, 선원들의 출항 각오 다짐, 전통 나침반 ‘윤도’ 전달 등 식순마다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었던 알헤시라스호의 명명식,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변광용 거제시 시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동걸 KDB 산업은행 회장,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 배재훈 HMM 사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전기운 HMM 알헤시라스호 선장, 백남훈 HMM 구주항로영업부장, 김인일 대우조선해양 스마트쉽연구부장, 정성조 한국해양진흥공사 정책지원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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