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시각 9.21(월) 23:05에 시작한 유엔 75주년 기념 고위급회의에서 다섯번째로 연설을 했습니다.
이번 문 대통령의 믹타 정상 대표연설은, 지난 2013년 9월 우리나라를 비롯,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로 구성된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 출범 이후 국제무대에서 의장국 정상이 대표로 발언한 최초의 사례로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믹타 5개국이 모두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국제질서를 토대로 발전해 왔다고 하고, 지난 75년간 국제 평화와 안전, 지속가능 발전,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지구적 문제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온 유엔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였습니다.
의미가 깊었던 이번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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