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보 중의 국보, 세한도.’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9일, 청와대 본관으로 손창근 선생님과 그의 가족을 초청했습니다.
손창근 선생님은 2004년 이후 금관 문화훈장을 수상한 첫 수여자로 추사 김정희 작품인 ‘세한도’를 비롯해 유물 300여 점을 기증한 문화재 수집가인데요.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문화재들을 수집·보호해 국민의 품으로 기증해준 것에 감사를 전하고,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큰 힘과 희망, 위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도 했습니다.
서면브리핑으로 전하는 환담 내용까지 담았습니다.
세한도 기증자 손창근 옹 초청 환담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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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 손창근 문화재 수집가, 손성규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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