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이미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0일 오후,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후위기가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끝내 모든 인류의 삶을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며, 어제의 우리가 오늘을 바꾼 것처럼 오늘의 우리가 내일을 바꿀 수 있다고 했는데요.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주민 일자리와 수익 창출 등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힘쓸 것도 약속했습니다.
폐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제작된 넥타이부터 회색빛 하늘을 표현한 흑백영상까지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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