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시간 오늘(12일)밤 11시에 열리는 파리협정 체결 5주년 기념 '기후목표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기후목표 상향을 촉구하기 위해 유엔과 영국 등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이번 연설에서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비전을 국제 사회에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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