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4일,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수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도록 100만 개 이상의 긴급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3차 재난지원금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을 위한 노력을 부탁했는데요.
코로나19로 내수와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 수출과 투자 등 경제활력을 높이는 대책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수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외부참석자 :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KLI)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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