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월 16일,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LH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으로 가야 할 길이 여전히 멀다는 생각이 든다며 국민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는데요.
부동산 적폐를 청산한다면 우리나라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함께 뜻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제11회 국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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