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에서 수소로!’
문재인 대통령은 3월 19일, 보령 화력발전소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로는 12번째, 지역균형 뉴딜 투어로는 3번째 행보였는데요.
문 대통령은 충남이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위해 희생해왔음을 강조하며,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친환경 모빌리티 선도, 생명산업 선도,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경제와 환경,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을 약속했습니다.
충남 에너지 전환과 그린 뉴딜 전략 보고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홍정기 환경부 차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 김봉진 보령LNG터미널㈜ 대표, 유종수 수소에너지 네트워크㈜ 대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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