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원으로 거듭난 국내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4월 5일,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식목일은 나무심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복돋우기 위한 기념일인데요.
대통령 내외는 ‘2050 30억 그루 나무심기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연구관에게서 ‘올바른 나무심기 방법’을 소개받은 뒤 숲사랑청소년단과 2인 1조로 준비된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어진 야외 간담회에선 숲사랑청소년단 학생과 숲 해설가의 나무심기 소감을 듣고, 더 많은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목표도 이루고, 미세먼지도 줄여서 지구도 지키자고도 당부했습니다.
나무심기에 사용된 나무들과 삽, 호미에 담긴 의미부터 야외 간담회에 놓인 국산 목재 제작 텀블러까지.
제76회 식목일 행사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최병암 산림청장, 진혜영 국립수목원 임업연구관, 박원서 숲 해설가, 상지초등학교 숲사랑청소년단원 등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