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간 다져온 한미동맹이 모범이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5월 20일 (미국 워싱턴 현지 기준), 미국 하원 지도부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가 사암과 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는 넓혔지만, 역설적이게도 전 인류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증명했다고 했는데요.
오늘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될 한미 간의 대화가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기후변화 대응, 전 세계 연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발언부터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전하는 간담회 주요 내용까지.
미국 하원 지도부 간담회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앤디 킴 연방 하원의원(민주당), 영 킴 연방 하원의원(공화당),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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