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5월 21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명예훈장 수여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수여된 명예훈장은 미국의 최상위 훈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랄프 퍼켓 예비역 대령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국 훈장 수여식에 외국 정상이 참석한 것은 문 대통령이 최초라고 하는데요.
뜻깊은 훈장 수여식 현장, 그리고 뜻깊은 자리를 맞아 한미 동맹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한 문재인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 양 정상의 인사말까지.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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