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139년의 뜻깊은 선물.’
문재인 대통령은 5월 21일 (미국 현지 기준), 백악관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단독 회담, 소인수 회담, 확대회담을 진행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으로써 코로나19 극복, 경제 회복, 기후변화 대응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북한과의 외교를 모색하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을 환영한다고도 했습니다.
6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담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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