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월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2일 차를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은 지속가능한 녹색미래를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은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높이기 위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유엔 차원의 해양플라스틱 대응 논의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며, 한국의 노력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향한 전 세계의 발걸음을 앞당길 수 있길 바란다고도 했습니다.
국제사회와 시민사회, 기업, 미래세대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서울선언문’ 채택부터 각국 지도자와 국제기구 대표의 발언까지.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2일 차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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