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것을 보다, 새로운 것을 입다.’ 김정숙 여사는 5월 31일, 경복궁 경회루에서 열린 새활용 의류전에 참석했습니다. 여사는 폐기된 목재와 폐비닐장판, 평균 354회 사용된 방화복, 폐플라스틱, 폐장판 등 새활용하여 만든 물건이 전시된 부스를 돌며 설명을 듣고, 함께 참석한 대사의 자녀들에게 새활용 가방과 인형을 선물했는데요.
이후 새활용 의류전 런웨이에 참석해 새활용 소재로 제작한 일상복, 운동복, 퓨전 한복 등을 관람했습니다.
새활용 의류전과 한복으로 새활용된 의류에 대한 각국의 대사 부인들의 인터뷰 내용까지. 새활용 의류전 참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후안 카를로스 카이자 로세로 주한콜롬비아 대사?배우자 아나 빠올라 마르띠네스 가리고스, 롱 디망쩨 주한캄보디아 대사?배우자 님 다비?자녀 롱 비페모니,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 사모라 주한코스타리카 대사?배우자 릴리아나 타피아 아귀다스, 후안 호세 플라센시아 바스케스 주한페루대사관 대리대사?배우자 세실리아 밀라그로스 로드리게스 드 플라센시아?자녀 이바나 세실리아 플라센시아 로드리게스?자녀 알레한드라 호세 플라센시아 로드리게스, 에바 위트먼 주한네덜란드 차석대사?배우자 제라드 데커, 찐 뚜 란 주한베트남 대사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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