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6월 12일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파스칼 소리오 글로벌 CEO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접종된 코로나19 백신이자 가장 많이 접종된 백신이기도 한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면담에서 SK가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직접 생산했기 때문에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소리오 회장은 문 대통령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국은 최우선적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회장과의 면담 현장과 내용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