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6월 25일, 화상으로 제4차 한-SICA 정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SICA(중미통합체제)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과테말라, 벨리즈 중미 8개국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역내 기구인데요.
문 대통령은 SICA 회원국과 한국은 지구 반대편에 있지만 국민들은 정서적으로 가깝다며, 한국과 SICA 간에도 포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도 했습니다.
제4차 한-SICA 정상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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