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 모든 것은 소부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월 2일,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산업 성과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내 양산을 통해 국내 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100대 핵심품목에 대한 일본 의존도를 줄였다며, 소부장 분야의 성과는 더 강한 경제를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했는데요.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우리의 강점을 살려나감과 동시에 핵심 소부장에 대한 자립력을 갖추고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소부장과 함께한 2년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야기부터 문 대통령의 마무리 발언까지.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산업 성과 간담회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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