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게 각별한 나라, 네덜란드’
문재인 대통령은 7월 7일, 화상으로 진행된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의 모두 말씀을 듣고, 양국 수교 60주년에 화상 정상회의를 갖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는데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교역 규모가 증가할 만큼 서로에게 중요한 나라가 되었다며,
정상회담이 양국 국민의 우정과 신뢰를 높은 관계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도 했습니다.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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