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내 유입 이래 최대 고비!’
문재인 대통령은 7월 12일, 코로나19 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막아내지 못한다면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며,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 K-방역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접촉이 많은 버스와 택시, 택배, 교육, 보육 종사자들에게 백신 우선 접종 계획과 휴가 기간 분산 사용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하고, ‘짧고 굵게’ 이 고비를 극복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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