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7월 18일, 삼성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시선별검사소에 설치된 차양막 등 현장을 점검하고, 강남구청장과 강남구보건소장에게 폭염 대책의 꼼꼼한 마련을 당부했는데요.
얼음조끼와 목 선풍기 등의 지급 상황을 확인한 뒤 직접 사용해보기도 하고,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휴게실을 찾아 의료진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방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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