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국민의 우정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월 17일, 청와대에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식환영식이 끝난 뒤 집현실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성과를 설명했는데요.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국빈 방한에 응해 주신 대통령께 감사를 전하며, 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와 감염병 예방·관리·대응 협력, 인적·문화적 교류 확대 등에 대한 계획도 말했습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양국 발전을 위한 5건의 약정(MOU) 체결부터 공동언론발표가 끝나고 산책하는 두 정상의 모습까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국빈 방한 일정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화국 대통령,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구자열 무역협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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