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모든 사람이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김정숙 여사는 8월 25일, 콜롬비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IVI(국제백신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여사는 IVI 한국후원회 명예회장으로, 콜롬비아는 IVI 가입 의향서를 제출한 중남미 국가 중 4번째인데요.
여사는 지구촌 공동체에서 모두가 안전하기까지는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며, 모든 나라와 모든 사람에 대한 백신의 공평한 보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콜롬비아와 IVI 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 현장부터 IVI 가입 기념 선물인 마스코트 샘 인형까지.
국제백신연구소 방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 마리아 훌리아나 루이스 콜롬비아 영부인, 제롬 김 IVI 사무총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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