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9월 21일 (현지 시각), 뉴욕에서 열린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의 16개 백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의 대표 등이 참석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미국의 탁월한 개발 역량과 한국의 세계적인 의약품 생산능력을 결합해 백신 생산과 공급량을 획기적으로 늘려 주길 기대한다고 했는데요.
코로나에 대응할 단 하나의 방법은 국제 연대와 협력이라고도 했습니다.
백신 소부장 협력, 공동 개발, 위탁생산 등에 대한 체결식부터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하는 브리핑 내용까지.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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