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9월 22일 (현지 시각),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식에 참석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해외 현지에서 훈장 추서를 직접 거행한 것은 이번이 최초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노디 지사 (대리수상:딸), 안정송 지사 (대리수상:손녀)에게 건국훈장을 수여하고, 두 분이 실천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긴다고 했는데요.
정부는 해외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발굴하고, 후송을 한 분이라도 더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고국과 함께해 온 동포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고도 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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