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세종시는 세종의사당이 설치될 예정으로 균형발전의 상징적 장소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역균형 뉴딜을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으로 삼고, 지역 주도의 디지털 전환과 그린 전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는데요.
초광역협력이 성공하고 확산된다면 수도권 집중 추세를 반전시키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정부는 지역이 특성에 맞게 창의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면 힘껏 돕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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