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8일,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당장 오늘의 문제가 되었다며,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인류공동체 생존과 발전을 위한 노력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구조 전환,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 에너지 다소비 형태 전환 등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회의 참석 후 방문한 노들섬 숲에서 들은 맹꽁이에 대한 설명까지.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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