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 우주시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0월 21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 현장을 참관했습니다.

누리호는 독자 우주발사체 우주 수송 능력 확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입니다.

문 대통령은 누리호 비행시험의 성과를 축하하고, 개발에 참여한 항공우주연구원과 학계, 국내 업체들의 연구자와 노동자, 기업인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또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해 다양한 위성 활용,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KPS 개발사업 추진, 우주기술 민간 이전, 우주탐사 프로젝트 도전 등에 대한 노력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누리호 비행시험 참관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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