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월 26일, 화상으로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를 준비한 하씨날 볼키아 국왕과 대화조정국 역할을 맡아준 팜밍찡 베트남 총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한국은 아세안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오늘 한-아세안 공동성명을 통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향한 강화된 의지를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도 했습니다.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이 의장국 모두 발언까지.
제22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아세안 회원국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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